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태지와 아이들 2집 (문단 편집) === 마지막 축제 === || [youtube(GQDZlZUEapA)] || *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을 때 어떤 청취자가 '마지막 축제'의 첫 부분도 [[타이토]]의 아케이드 비디오 게임 [[버블보블]] 메인 BGM과 비슷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한다. 실제 '보글보글' 게임의 사운드가 BPM만 조금 더 빠를 뿐 '''언제나 함께 했던 시간들을 접어 두고서''' 부분이 비슷하게 들리기도 한다. 당시 DJ가 '확인해 보면 이 노래가 게임보다 더 먼저 발표되었을 것'이라며 실드를 쳐 주려고 했으나 서태지가 '게임이 먼저 출시되었다'며 쿨하게 인정했다고 한다. * 다만 당시에는 그냥 우스갯소리 정도로 회자되었다. 오락실에 가 본 사람이면 다 아는 게임의 배경 음악이었기 때문에 당시 안티들도 이 부분은 그냥 넘어갔다.[* 이는 두 곡의 멜로디 진행이 달랐기 때문이다. '언제나 함께 했던 시간들을 접어 두고서' 다음 부분부터는 매우 다르게 전개된다. 또한 엇박자를 넣고 물 흐르듯이 이어지는 [[버블보블]]과는 달리 '마지막 축제'는 '''두고서''' 부분에서 '''서''' 부분에 액센트를 주어 마디와 마디가 딱 끊어지는 느낌을 준다.] TV활동 및 라이브 버전이 따로 있으나 음원으로 발표되지 않았다. * 새로운 도전, 다른 하늘이 열리고까지 라이브되었으며 이후 오랫동안 라이브되지 않다가, 2014 가요대전 때 20년만에 재즈풍 편곡으로 라이브하였으며[* 이때 가요대전 엔딩무대로 서태지+출연진 전원의 무대로 구성되었는데, sbs가 중간에 방송 송출을 끊고, 현장에선 노래 위에 광고가 나가는 아주 큰 방송사고를 저질렀었다.], 2015년 Quiet Night 전국투어에서 뮤지컬이 삽입된 풀 버전으로 공개됐다. 이후 25주년 콘서트에서 피아노 간주만 깔린채 불렀다. || {{{#929293,#929293 '''마지막 축제'''}}} || || {{{#000000,#000000 언제나 함께 했던 시간들을 접어 두고서 이제 너는 떠나가네 즐거웠던 시간만을 기억해 줄래 해맑은 네 큰 눈에 반했던 게 어제 같은데 이제 너는 떠나가네 우리의 따뜻했던 마음 기억해 줘 신비한 채로 가려져 있던 널 알기도 전에 우리가 헤어지는 일은 없을 거라 난 믿었는데 너를 보내기 위한 춤을 추고 있어 짧은 시간만이 남았어 내 친구야 창밖을 봐 (내 친구야 창밖을 봐) 눈이 오잖아 (눈이 오잖아) 모두 너를 위한 거야 (모두 너를 위한 거야) 느낄 수 있니 (느낄 수 있니) 내겐 언제나 짜릿함으로 다가왔던 너의 따뜻한 미소 우린 언제나 다 함께 나누었던 웃음과 눈물 신비롭던 너의 몸짓이 하나하나가 나의 기억 속엔 언제나 매일매일 생각나겠지 어쩌다 너의 길이 힘겨워 걷다가 지칠 땐 주저앉아 잠시 울어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생각해 친구야 하루가 다 지나가고 잠들기 전에 우리들을 기억해 줘 다시 만날 땐 너를 꼭 안아 주겠어 신비한 채로 가려져 있던 널 알기도 전에 우리가 헤어지는 일은 없을 거라 난 믿었는데 너를 보내기 위한 춤을 추고 있어 짧은 시간만이 남았어 내 친구야 창밖을 봐 (내 친구야 창밖을 봐) 눈이 오잖아 (눈이 오잖아) 모두 너를 위한 거야 (모두 너를 위한 거야) 느낄 수 있니 (느낄 수 있니) 아침 해가 뜨기 전에 (아침 해가 뜨기 전에) 널 보내 줄게 (널 보내 줄게) }}}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